“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80%가 10~20대”
입력 2025.04.10 (17:18)
수정 2025.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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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10명 중 8명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1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만 305명으로, 1년 전보다 14.7% 늘었습니다.
피해 연령대는 20대가 전체의 50.9%, 10대가 27.8%를 차지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1,384건으로, 1년 전보다 227% 늘었습니다.
또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1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만 305명으로, 1년 전보다 14.7% 늘었습니다.
피해 연령대는 20대가 전체의 50.9%, 10대가 27.8%를 차지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1,384건으로, 1년 전보다 22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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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80%가 10~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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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7:18:43
- 수정2025-04-10 17:24:04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10명 중 8명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1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만 305명으로, 1년 전보다 14.7% 늘었습니다.
피해 연령대는 20대가 전체의 50.9%, 10대가 27.8%를 차지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1,384건으로, 1년 전보다 227% 늘었습니다.
또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1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만 305명으로, 1년 전보다 14.7% 늘었습니다.
피해 연령대는 20대가 전체의 50.9%, 10대가 27.8%를 차지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1,384건으로, 1년 전보다 22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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