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음주로 넘어지더니…자동차 유리 ‘퍽’
입력 2025.04.10 (18:16)
수정 2025.04.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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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끝에서 자전거 한 대가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정차 중인 차량 뒤에서 '쿵'하고 옆으로 넘어지는데요.
그런데 이 자전거 운전자, 갑자기 정차된 차량에 다가와 뒷유리를 '퍽' 내려칩니다.
해당 블랙박스 차량과 자전거 운전자 사이엔 어떠한 물리적 접촉도 없어 보였는데, 무슨 일일까요?
차에서 내린 제보자의 멱살을 잡은 자전거 운전자.
차량이 멈춘 탓에 자신이 넘어졌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자전거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3%였다며, 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자신과의 실랑이 끝에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를 부딪혔다며 쌍방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후 응급실까지 갔다는 겁니다.
결국 경찰이 관련 CCTV를 검토한 뒤 쌍방이 아닌 일방 폭행으로 정리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로 넘어지고 남 탓"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그러더니 정차 중인 차량 뒤에서 '쿵'하고 옆으로 넘어지는데요.
그런데 이 자전거 운전자, 갑자기 정차된 차량에 다가와 뒷유리를 '퍽' 내려칩니다.
해당 블랙박스 차량과 자전거 운전자 사이엔 어떠한 물리적 접촉도 없어 보였는데, 무슨 일일까요?
차에서 내린 제보자의 멱살을 잡은 자전거 운전자.
차량이 멈춘 탓에 자신이 넘어졌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자전거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3%였다며, 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자신과의 실랑이 끝에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를 부딪혔다며 쌍방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후 응급실까지 갔다는 겁니다.
결국 경찰이 관련 CCTV를 검토한 뒤 쌍방이 아닌 일방 폭행으로 정리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로 넘어지고 남 탓"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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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8:16:45
- 수정2025-04-10 18:22:18

골목 끝에서 자전거 한 대가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정차 중인 차량 뒤에서 '쿵'하고 옆으로 넘어지는데요.
그런데 이 자전거 운전자, 갑자기 정차된 차량에 다가와 뒷유리를 '퍽' 내려칩니다.
해당 블랙박스 차량과 자전거 운전자 사이엔 어떠한 물리적 접촉도 없어 보였는데, 무슨 일일까요?
차에서 내린 제보자의 멱살을 잡은 자전거 운전자.
차량이 멈춘 탓에 자신이 넘어졌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자전거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3%였다며, 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자신과의 실랑이 끝에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를 부딪혔다며 쌍방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후 응급실까지 갔다는 겁니다.
결국 경찰이 관련 CCTV를 검토한 뒤 쌍방이 아닌 일방 폭행으로 정리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로 넘어지고 남 탓"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그러더니 정차 중인 차량 뒤에서 '쿵'하고 옆으로 넘어지는데요.
그런데 이 자전거 운전자, 갑자기 정차된 차량에 다가와 뒷유리를 '퍽' 내려칩니다.
해당 블랙박스 차량과 자전거 운전자 사이엔 어떠한 물리적 접촉도 없어 보였는데, 무슨 일일까요?
차에서 내린 제보자의 멱살을 잡은 자전거 운전자.
차량이 멈춘 탓에 자신이 넘어졌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자전거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3%였다며, 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자신과의 실랑이 끝에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를 부딪혔다며 쌍방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후 응급실까지 갔다는 겁니다.
결국 경찰이 관련 CCTV를 검토한 뒤 쌍방이 아닌 일방 폭행으로 정리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로 넘어지고 남 탓"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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