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논란 간호사 파면

입력 2025.04.11 (22:02) 수정 2025.04.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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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했다는 논란을 빚은 간호사를 파면했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환아 부모에게 교직원윤리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4일 간호사 A 씨를 파면했다고 서면으로 알렸습니다.

앞서, A 씨는 SNS에 환아를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부적절한 폭언을 게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경찰청은 최근 가해 간호사의 집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추가 가담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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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논란 간호사 파면
    • 입력 2025-04-11 22:02:10
    • 수정2025-04-12 21:45:22
    뉴스9(대구)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했다는 논란을 빚은 간호사를 파면했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환아 부모에게 교직원윤리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4일 간호사 A 씨를 파면했다고 서면으로 알렸습니다.

앞서, A 씨는 SNS에 환아를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부적절한 폭언을 게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경찰청은 최근 가해 간호사의 집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추가 가담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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