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국가유산 ‘음성 안내’ 참여…“전통 지키는 건 모두의 몫”
입력 2025.04.13 (09:02)
수정 2025.04.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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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국가유산 음성 안내에 참여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 배우 유지태가 음성 안내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목소리 안내를 통해 창경궁에 마련된 '고궁만정' 전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현대공예 작가가 참여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 공간에서 유지태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정전, 함인정, 집복헌, 영춘헌 등 창경궁의 주요 전각을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배우 유지태는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 목소리가 전통을 알리고 우리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봄 궁중문화축전은 5월 4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 배우 유지태가 음성 안내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목소리 안내를 통해 창경궁에 마련된 '고궁만정' 전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현대공예 작가가 참여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 공간에서 유지태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정전, 함인정, 집복헌, 영춘헌 등 창경궁의 주요 전각을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배우 유지태는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 목소리가 전통을 알리고 우리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봄 궁중문화축전은 5월 4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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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지태, 국가유산 ‘음성 안내’ 참여…“전통 지키는 건 모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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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3 09:03:57

배우 유지태가 국가유산 음성 안내에 참여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 배우 유지태가 음성 안내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목소리 안내를 통해 창경궁에 마련된 '고궁만정' 전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현대공예 작가가 참여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 공간에서 유지태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정전, 함인정, 집복헌, 영춘헌 등 창경궁의 주요 전각을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배우 유지태는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 목소리가 전통을 알리고 우리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봄 궁중문화축전은 5월 4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 배우 유지태가 음성 안내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목소리 안내를 통해 창경궁에 마련된 '고궁만정' 전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궁에서 즐기는 만 가지 정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현대공예 작가가 참여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 공간에서 유지태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정전, 함인정, 집복헌, 영춘헌 등 창경궁의 주요 전각을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배우 유지태는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 목소리가 전통을 알리고 우리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봄 궁중문화축전은 5월 4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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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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