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호랑이 깨운 홈런 3방…기아 최하위 탈출
입력 2025.04.14 (07:39)
수정 2025.04.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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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꼴찌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지난해 챔피언 기아가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물리쳤습니다.
위즈덤이 홈런 2개를 쳤고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기아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두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위즈덤의 시즌 6호 홈런입니다.
2대 2로 맞선 5회에는 주자 한 명을 두고 오선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는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회 위즈덤이 시즌 7호 한 점 홈런을 친 기아는 SSG를 11대 5로 대파했습니다.
대포 두방을 터트린 위즈덤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박찬호도 적시타를 터트리며 부활한 기아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오선우/기아 : "2군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는데 오늘 이런 날에 열심히 준비한 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우박이 쏟아진 수원에서는, KT와 삼성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무리 박영현이 승리를 지킨 KT가 6대 5 한 점 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 문동주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키움전에 선발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꼴찌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지난해 챔피언 기아가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물리쳤습니다.
위즈덤이 홈런 2개를 쳤고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기아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두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위즈덤의 시즌 6호 홈런입니다.
2대 2로 맞선 5회에는 주자 한 명을 두고 오선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는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회 위즈덤이 시즌 7호 한 점 홈런을 친 기아는 SSG를 11대 5로 대파했습니다.
대포 두방을 터트린 위즈덤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박찬호도 적시타를 터트리며 부활한 기아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오선우/기아 : "2군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는데 오늘 이런 날에 열심히 준비한 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우박이 쏟아진 수원에서는, KT와 삼성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무리 박영현이 승리를 지킨 KT가 6대 5 한 점 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 문동주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키움전에 선발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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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지난해 챔피언 기아가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물리쳤습니다.
위즈덤이 홈런 2개를 쳤고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기아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두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위즈덤의 시즌 6호 홈런입니다.
2대 2로 맞선 5회에는 주자 한 명을 두고 오선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는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회 위즈덤이 시즌 7호 한 점 홈런을 친 기아는 SSG를 11대 5로 대파했습니다.
대포 두방을 터트린 위즈덤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박찬호도 적시타를 터트리며 부활한 기아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오선우/기아 : "2군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는데 오늘 이런 날에 열심히 준비한 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우박이 쏟아진 수원에서는, KT와 삼성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무리 박영현이 승리를 지킨 KT가 6대 5 한 점 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 문동주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키움전에 선발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꼴찌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지난해 챔피언 기아가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물리쳤습니다.
위즈덤이 홈런 2개를 쳤고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기아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두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위즈덤의 시즌 6호 홈런입니다.
2대 2로 맞선 5회에는 주자 한 명을 두고 오선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2군에서 올라온 오선우는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회 위즈덤이 시즌 7호 한 점 홈런을 친 기아는 SSG를 11대 5로 대파했습니다.
대포 두방을 터트린 위즈덤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박찬호도 적시타를 터트리며 부활한 기아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오선우/기아 : "2군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는데 오늘 이런 날에 열심히 준비한 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우박이 쏟아진 수원에서는, KT와 삼성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무리 박영현이 승리를 지킨 KT가 6대 5 한 점 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 문동주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키움전에 선발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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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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