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항생제 내성균 감염, 어린이 사망 연 300만 명↑”
입력 2025.04.14 (12:34)
수정 2025.04.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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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인해 숨지는 어린이가 한해 300만 명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브라운대가 이끈 국제 연구팀은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며 2022년, 이 지역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질병 취약 지역에 대한전 세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제한적인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가 이끈 국제 연구팀은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며 2022년, 이 지역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질병 취약 지역에 대한전 세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제한적인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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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항생제 내성균 감염, 어린이 사망 연 3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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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4 12:38:12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인해 숨지는 어린이가 한해 300만 명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브라운대가 이끈 국제 연구팀은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며 2022년, 이 지역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질병 취약 지역에 대한전 세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제한적인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가 이끈 국제 연구팀은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며 2022년, 이 지역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질병 취약 지역에 대한전 세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제한적인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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