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어간 이정후, 무안타에 빅리그 첫 3삼진
입력 2025.04.15 (11:05)
수정 2025.04.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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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오늘(15일)은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습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내려갔습니다.
이정후는 잠잠했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3점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타격 부진에 빠졌던 이적생 윌리 아다메스도 2회 솔로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고, 7회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쐐기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2안타를 묶어 10대 4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습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내려갔습니다.
이정후는 잠잠했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3점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타격 부진에 빠졌던 이적생 윌리 아다메스도 2회 솔로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고, 7회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쐐기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2안타를 묶어 10대 4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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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5 11:10:37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오늘(15일)은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습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내려갔습니다.
이정후는 잠잠했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3점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타격 부진에 빠졌던 이적생 윌리 아다메스도 2회 솔로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고, 7회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쐐기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2안타를 묶어 10대 4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습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내려갔습니다.
이정후는 잠잠했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3점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타격 부진에 빠졌던 이적생 윌리 아다메스도 2회 솔로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고, 7회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쐐기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장단 12안타를 묶어 10대 4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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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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