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로 수원FC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
입력 2025.04.15 (11:11)
수정 2025.04.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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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은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 골로 수원FC는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고, 베스트 팀에도 수원FC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습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은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 골로 수원FC는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고, 베스트 팀에도 수원FC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습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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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골로 수원FC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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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1:11:06
- 수정2025-04-15 11:12:11

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은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 골로 수원FC는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고, 베스트 팀에도 수원FC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습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대 2 승리를 안겼습니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은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 골로 수원FC는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고, 베스트 팀에도 수원FC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습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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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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