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차장 “이달 내 사퇴”…연판장 등 압박 느낀 듯
입력 2025.04.15 (19:13)
수정 2025.04.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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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던 김성훈 대통령 경호차장이 이달까지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오후 내부 직원회의에서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사퇴하겠다고 말했고, 이달 말까지 휴가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복귀 후 거취를 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차장은 연판장 사태 등 경호처 직원들의 집단 반발과 자신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김 차장은 오늘 오후 내부 직원회의에서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사퇴하겠다고 말했고, 이달 말까지 휴가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복귀 후 거취를 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차장은 연판장 사태 등 경호처 직원들의 집단 반발과 자신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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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경호차장 “이달 내 사퇴”…연판장 등 압박 느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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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9:13:49
- 수정2025-04-15 19:23:18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던 김성훈 대통령 경호차장이 이달까지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오후 내부 직원회의에서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사퇴하겠다고 말했고, 이달 말까지 휴가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복귀 후 거취를 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차장은 연판장 사태 등 경호처 직원들의 집단 반발과 자신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김 차장은 오늘 오후 내부 직원회의에서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사퇴하겠다고 말했고, 이달 말까지 휴가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복귀 후 거취를 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차장은 연판장 사태 등 경호처 직원들의 집단 반발과 자신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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