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뜻 같이 하는 누구와도 협력…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진 않아”
입력 2025.04.17 (21:17)
수정 2025.04.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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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은 “위기극복과 정치개혁, 사회통합에 뜻을 같이하는 세력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오늘(17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 연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세 가지”라며 “이를 위해서 저는 저에게 남은 보잘것 없는 모든 걸 쏟을 각오가 돼있지만 이 일은 어느 한 세력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권력만을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해 또는 뺏기지 않기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며 “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며 “자기들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활용하고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면 마구 짓밟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짓밟는 못된 정치,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대한민국 위기는 정치파탄에서 시작됐다”며 “혼미한 대통령은 비상 없는 비상계엄으로 국가를 혼란에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끝내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난폭한 거대 야당은 혼미한 대통령을 쉬지 않고 밀어붙인 끝에 그를 끌어내리는 데는 성공했는데 국정을 맡길만하다는 믿음을 국민한테 주는 건 실패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고문은 “이렇게 난폭하고 거친 정치,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정치개혁의 기본은 개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고문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고 위기를 초래하는 데 책임있는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가 없다”며 “제게 남은 알량한 힘을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정치개혁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상임고문은 오늘(17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 연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세 가지”라며 “이를 위해서 저는 저에게 남은 보잘것 없는 모든 걸 쏟을 각오가 돼있지만 이 일은 어느 한 세력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권력만을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해 또는 뺏기지 않기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며 “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며 “자기들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활용하고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면 마구 짓밟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짓밟는 못된 정치,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대한민국 위기는 정치파탄에서 시작됐다”며 “혼미한 대통령은 비상 없는 비상계엄으로 국가를 혼란에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끝내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난폭한 거대 야당은 혼미한 대통령을 쉬지 않고 밀어붙인 끝에 그를 끌어내리는 데는 성공했는데 국정을 맡길만하다는 믿음을 국민한테 주는 건 실패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고문은 “이렇게 난폭하고 거친 정치,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정치개혁의 기본은 개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고문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고 위기를 초래하는 데 책임있는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가 없다”며 “제게 남은 알량한 힘을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정치개혁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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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뜻 같이 하는 누구와도 협력…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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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21:17:39
- 수정2025-04-17 21:26:55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은 “위기극복과 정치개혁, 사회통합에 뜻을 같이하는 세력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오늘(17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 연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세 가지”라며 “이를 위해서 저는 저에게 남은 보잘것 없는 모든 걸 쏟을 각오가 돼있지만 이 일은 어느 한 세력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권력만을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해 또는 뺏기지 않기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며 “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며 “자기들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활용하고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면 마구 짓밟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짓밟는 못된 정치,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대한민국 위기는 정치파탄에서 시작됐다”며 “혼미한 대통령은 비상 없는 비상계엄으로 국가를 혼란에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끝내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난폭한 거대 야당은 혼미한 대통령을 쉬지 않고 밀어붙인 끝에 그를 끌어내리는 데는 성공했는데 국정을 맡길만하다는 믿음을 국민한테 주는 건 실패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고문은 “이렇게 난폭하고 거친 정치,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정치개혁의 기본은 개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고문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고 위기를 초래하는 데 책임있는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가 없다”며 “제게 남은 알량한 힘을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정치개혁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상임고문은 오늘(17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 연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세 가지”라며 “이를 위해서 저는 저에게 남은 보잘것 없는 모든 걸 쏟을 각오가 돼있지만 이 일은 어느 한 세력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권력만을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해 또는 뺏기지 않기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며 “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며 “자기들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활용하고 자기들한테 이익이 안되면 마구 짓밟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짓밟는 못된 정치,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대한민국 위기는 정치파탄에서 시작됐다”며 “혼미한 대통령은 비상 없는 비상계엄으로 국가를 혼란에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끝내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난폭한 거대 야당은 혼미한 대통령을 쉬지 않고 밀어붙인 끝에 그를 끌어내리는 데는 성공했는데 국정을 맡길만하다는 믿음을 국민한테 주는 건 실패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고문은 “이렇게 난폭하고 거친 정치,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정치개혁의 기본은 개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고문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고 위기를 초래하는 데 책임있는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가 없다”며 “제게 남은 알량한 힘을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정치개혁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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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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