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
입력 2025.04.18 (17:13)
수정 2025.04.18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각 17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에 톤당 50달러,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에 톤당 18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징수하고, 수수료를 매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이 소유한 선박 등은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차량 1대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당 150달러를 부과합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각 17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에 톤당 50달러,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에 톤당 18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징수하고, 수수료를 매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이 소유한 선박 등은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차량 1대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당 150달러를 부과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중국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
-
- 입력 2025-04-18 17:13:03
- 수정2025-04-18 17:16:41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각 17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에 톤당 50달러,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에 톤당 18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징수하고, 수수료를 매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이 소유한 선박 등은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차량 1대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당 150달러를 부과합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각 17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에 톤당 50달러,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에 톤당 18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징수하고, 수수료를 매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이 소유한 선박 등은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차량 1대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당 150달러를 부과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