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업 불참 하도록 설득…방해 행위 잇따라 수사 의뢰”
입력 2025.04.18 (18:33)
수정 2025.04.18 (1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복귀한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한 의과대학에서 수업 참여 방해 행위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의과대학에서는 선배들이 ‘왜 투쟁을 계속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메디스태프에 수업 참석자 실명을 공개해 비난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했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같은 민원이 계속 접수됐고 가해자가 특정된 만큼, 경찰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교육부는 모두 18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한 의과대학에서 수업 참여 방해 행위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의과대학에서는 선배들이 ‘왜 투쟁을 계속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메디스태프에 수업 참석자 실명을 공개해 비난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했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같은 민원이 계속 접수됐고 가해자가 특정된 만큼, 경찰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교육부는 모두 18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수업 불참 하도록 설득…방해 행위 잇따라 수사 의뢰”
-
- 입력 2025-04-18 18:33:16
- 수정2025-04-18 18:48:00

복귀한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한 의과대학에서 수업 참여 방해 행위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의과대학에서는 선배들이 ‘왜 투쟁을 계속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메디스태프에 수업 참석자 실명을 공개해 비난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했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같은 민원이 계속 접수됐고 가해자가 특정된 만큼, 경찰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교육부는 모두 18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한 의과대학에서 수업 참여 방해 행위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의과대학에서는 선배들이 ‘왜 투쟁을 계속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메디스태프에 수업 참석자 실명을 공개해 비난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했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같은 민원이 계속 접수됐고 가해자가 특정된 만큼, 경찰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교육부는 모두 18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집단휴진 사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