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장애인 이동권·접근권 보장하라”
입력 2025.04.18 (19:45)
수정 2025.04.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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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두고 광주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420공동투쟁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달라는 장애인들이 요구에 금호고속은 재정적 부담과 안전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보편적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주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420공동투쟁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달라는 장애인들이 요구에 금호고속은 재정적 부담과 안전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보편적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주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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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단체 “장애인 이동권·접근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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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9:45:35
- 수정2025-04-18 19:50:15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두고 광주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420공동투쟁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달라는 장애인들이 요구에 금호고속은 재정적 부담과 안전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보편적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주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420공동투쟁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달라는 장애인들이 요구에 금호고속은 재정적 부담과 안전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보편적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주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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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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