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진출

입력 2025.04.18 (21:56) 수정 2025.04.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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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 손흥민도 프로 첫 우승의 꿈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반 38분 토트넘의 매디슨이 뒤늦게 달려든 골키퍼 산투스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선언된 페널티킥, 부상으로 독일원정에 동행하지 못한 손흥민 대신 솔란케가 키커로 나섰습니다.

솔란케의 골로 1대 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대 1로 4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잡은 손흥민, 주장답게 팀 동료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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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빠진 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진출
    • 입력 2025-04-18 21:56:57
    • 수정2025-04-18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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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 손흥민도 프로 첫 우승의 꿈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반 38분 토트넘의 매디슨이 뒤늦게 달려든 골키퍼 산투스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선언된 페널티킥, 부상으로 독일원정에 동행하지 못한 손흥민 대신 솔란케가 키커로 나섰습니다.

솔란케의 골로 1대 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대 1로 4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잡은 손흥민, 주장답게 팀 동료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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