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1차 경선 후보자 A조 토론회 개최…‘청년 미래’ 주제 토론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대선 경선 후보자 8명 가운데 A조에 편성된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의 토론회를 엽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각 후보자가 MBTI 기반 자기소개를 하고,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 등 공통 주제 토론을 합니다.

이후 '청년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후자들의 '밸런스 게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B조에 편성된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의 토론회를 진행하고,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