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개막…이창욱 완벽한 우승
입력 2025.04.20 (21:36)
수정 2025.04.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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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시원한 독주 끝에 6000 클래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창한 봄 날씨에 막을 올린 모터스포츠 축제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팬들은 숨 가쁜 레이스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중계 멘트 :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됐습니다."]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6천 클래스는 불꽃 튀는 경쟁으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충돌합니다. 차량이 멈췄습니다."]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를 위한 피트스톱이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습니다.
2위 노동기와 장현진이 나란히 달리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가운데 예선 1위 자격으로 맨 앞에서 출발한 이창욱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중계 멘트 : "이창욱 선수가 '폴 투 윈'(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이창욱/금호 SLM : "개막전에서 우승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관중도 많아지고 선수진도 굉장히 쟁쟁해져서 조금 더 긴장하게 되는 레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개막전부터 팬들의 질주 본능을 다시 자극한 슈퍼레이스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하동우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시원한 독주 끝에 6000 클래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창한 봄 날씨에 막을 올린 모터스포츠 축제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팬들은 숨 가쁜 레이스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중계 멘트 :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됐습니다."]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6천 클래스는 불꽃 튀는 경쟁으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충돌합니다. 차량이 멈췄습니다."]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를 위한 피트스톱이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습니다.
2위 노동기와 장현진이 나란히 달리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가운데 예선 1위 자격으로 맨 앞에서 출발한 이창욱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중계 멘트 : "이창욱 선수가 '폴 투 윈'(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이창욱/금호 SLM : "개막전에서 우승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관중도 많아지고 선수진도 굉장히 쟁쟁해져서 조금 더 긴장하게 되는 레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개막전부터 팬들의 질주 본능을 다시 자극한 슈퍼레이스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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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개막…이창욱 완벽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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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0 2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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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시원한 독주 끝에 6000 클래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창한 봄 날씨에 막을 올린 모터스포츠 축제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팬들은 숨 가쁜 레이스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중계 멘트 :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됐습니다."]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6천 클래스는 불꽃 튀는 경쟁으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충돌합니다. 차량이 멈췄습니다."]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를 위한 피트스톱이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습니다.
2위 노동기와 장현진이 나란히 달리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가운데 예선 1위 자격으로 맨 앞에서 출발한 이창욱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중계 멘트 : "이창욱 선수가 '폴 투 윈'(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이창욱/금호 SLM : "개막전에서 우승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관중도 많아지고 선수진도 굉장히 쟁쟁해져서 조금 더 긴장하게 되는 레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개막전부터 팬들의 질주 본능을 다시 자극한 슈퍼레이스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하동우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시원한 독주 끝에 6000 클래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창한 봄 날씨에 막을 올린 모터스포츠 축제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팬들은 숨 가쁜 레이스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중계 멘트 :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됐습니다."]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6천 클래스는 불꽃 튀는 경쟁으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충돌합니다. 차량이 멈췄습니다."]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를 위한 피트스톱이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습니다.
2위 노동기와 장현진이 나란히 달리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가운데 예선 1위 자격으로 맨 앞에서 출발한 이창욱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중계 멘트 : "이창욱 선수가 '폴 투 윈'(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이창욱/금호 SLM : "개막전에서 우승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관중도 많아지고 선수진도 굉장히 쟁쟁해져서 조금 더 긴장하게 되는 레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개막전부터 팬들의 질주 본능을 다시 자극한 슈퍼레이스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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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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