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정부 조사 착수
입력 2025.04.22 (14:04)
수정 2025.04.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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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격으로 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은 해당 내용을 신고받고, SK텔레콤 본사 등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체 유출 규모 등 피해 내용과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은 해당 내용을 신고받고, SK텔레콤 본사 등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체 유출 규모 등 피해 내용과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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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정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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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2 14:12:32

해킹 공격으로 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은 해당 내용을 신고받고, SK텔레콤 본사 등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체 유출 규모 등 피해 내용과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은 해당 내용을 신고받고, SK텔레콤 본사 등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체 유출 규모 등 피해 내용과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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