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흉기난동범’, 마트서 술 마신 뒤 범행…오늘 영장 신청
입력 2025.04.23 (09:55)
수정 2025.04.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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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일면식 없는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범행이 일어났던 마트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술을 마신 뒤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인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돈을 내지 않고 마트에 진열된 술을 마셨고, 곧이어 마트에서 파는 흉기 포장지를 뜯어 범행에 쓴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인근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골절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마트 직원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40대 여성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 2명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범행이 일어났던 마트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술을 마신 뒤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인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돈을 내지 않고 마트에 진열된 술을 마셨고, 곧이어 마트에서 파는 흉기 포장지를 뜯어 범행에 쓴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인근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골절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마트 직원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40대 여성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 2명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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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일면식 없는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범행이 일어났던 마트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술을 마신 뒤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인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돈을 내지 않고 마트에 진열된 술을 마셨고, 곧이어 마트에서 파는 흉기 포장지를 뜯어 범행에 쓴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인근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골절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마트 직원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40대 여성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 2명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범행이 일어났던 마트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술을 마신 뒤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인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돈을 내지 않고 마트에 진열된 술을 마셨고, 곧이어 마트에서 파는 흉기 포장지를 뜯어 범행에 쓴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인근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골절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마트 직원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40대 여성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 2명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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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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