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 재정·인력·입시’ 등 3대 대선 정책 제안
입력 2025.04.24 (16:29)
수정 2025.04.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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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3대 교육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의견 수렴, 실무 검토를 한 뒤, 교육 재정에 대한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전략”이라며 “각 정당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의견 수렴, 실무 검토를 한 뒤, 교육 재정에 대한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전략”이라며 “각 정당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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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 재정·인력·입시’ 등 3대 대선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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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4 16:42:43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3대 교육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의견 수렴, 실무 검토를 한 뒤, 교육 재정에 대한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전략”이라며 “각 정당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의견 수렴, 실무 검토를 한 뒤, 교육 재정에 대한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전략”이라며 “각 정당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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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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