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경선 선거인단 76만여 명 확정…오는 5월 3일 킨텍스서 전당대회
입력 2025.04.25 (13:52)
수정 2025.04.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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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 선거인단 규모가 76만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5일) 선관위 6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2차 경선 선거인단 숫자는 책임 당원 전원과 일반 당원 중 최근 1회 이내 당비를 납부한 분들께 선거권을 드린다"며 "최종 탈당자 등 반영한 결과 76만 5,77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전당대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로 결정됐다"며 "어제 토론회 시청률 등을 봤을 때 경선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9일 발표될 2차 경선 진출자 지위에 대해선 "당선인이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해 당선되면, 전당대회 지명 때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동일한 지위를 가진다"며 "가능성이 높진 않은데 2차 경선에서 확정되면 당선인의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호준석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5일) 선관위 6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2차 경선 선거인단 숫자는 책임 당원 전원과 일반 당원 중 최근 1회 이내 당비를 납부한 분들께 선거권을 드린다"며 "최종 탈당자 등 반영한 결과 76만 5,77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전당대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로 결정됐다"며 "어제 토론회 시청률 등을 봤을 때 경선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9일 발표될 2차 경선 진출자 지위에 대해선 "당선인이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해 당선되면, 전당대회 지명 때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동일한 지위를 가진다"며 "가능성이 높진 않은데 2차 경선에서 확정되면 당선인의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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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2차 경선 선거인단 76만여 명 확정…오는 5월 3일 킨텍스서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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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3:52:57
- 수정2025-04-25 13:55:40

국민의힘 2차 경선 선거인단 규모가 76만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5일) 선관위 6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2차 경선 선거인단 숫자는 책임 당원 전원과 일반 당원 중 최근 1회 이내 당비를 납부한 분들께 선거권을 드린다"며 "최종 탈당자 등 반영한 결과 76만 5,77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전당대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로 결정됐다"며 "어제 토론회 시청률 등을 봤을 때 경선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9일 발표될 2차 경선 진출자 지위에 대해선 "당선인이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해 당선되면, 전당대회 지명 때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동일한 지위를 가진다"며 "가능성이 높진 않은데 2차 경선에서 확정되면 당선인의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호준석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5일) 선관위 6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2차 경선 선거인단 숫자는 책임 당원 전원과 일반 당원 중 최근 1회 이내 당비를 납부한 분들께 선거권을 드린다"며 "최종 탈당자 등 반영한 결과 76만 5,77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전당대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로 결정됐다"며 "어제 토론회 시청률 등을 봤을 때 경선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9일 발표될 2차 경선 진출자 지위에 대해선 "당선인이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해 당선되면, 전당대회 지명 때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동일한 지위를 가진다"며 "가능성이 높진 않은데 2차 경선에서 확정되면 당선인의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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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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