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6월 미국 현지서 ‘밴드 선발 오디션’
입력 2025.04.25 (18:25)
수정 2025.04.25 (1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멕시코 현지 법인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미국 방송사 텔레문도(Telemundo)와 함께 오는 6월부터 밴드 선발 오디션을 연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텔레문도는 현지 시각 오는 6월 8일 멕시코 밴드를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꿈을 향한 발걸음’(Pase a la Fama)을 처음 방송합니다.
방송에서는 선발된 55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꿈을 향한 발걸음’ 아티스트 캠프에 참여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밴드 멤버로 최종 발탁되는 우승자나 팀에게는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의 음반 계약 기회를 줍니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은 가수 겸 배우 아나 바르바라, 아드리엘 파벨라, 유명 작곡가 오라시오 팔렌시아 등 멕시코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맡습니다.
아이작 리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은 “아티스트의 뿌리에서 출발해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에 도달하기까지 재능과 기회가 만날 때 어떤 가능성이 실현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텔레문도는 현지 시각 오는 6월 8일 멕시코 밴드를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꿈을 향한 발걸음’(Pase a la Fama)을 처음 방송합니다.
방송에서는 선발된 55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꿈을 향한 발걸음’ 아티스트 캠프에 참여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밴드 멤버로 최종 발탁되는 우승자나 팀에게는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의 음반 계약 기회를 줍니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은 가수 겸 배우 아나 바르바라, 아드리엘 파벨라, 유명 작곡가 오라시오 팔렌시아 등 멕시코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맡습니다.
아이작 리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은 “아티스트의 뿌리에서 출발해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에 도달하기까지 재능과 기회가 만날 때 어떤 가능성이 실현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이브, 6월 미국 현지서 ‘밴드 선발 오디션’
-
- 입력 2025-04-25 18:25:57
- 수정2025-04-25 18:47:06

하이브의 멕시코 현지 법인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미국 방송사 텔레문도(Telemundo)와 함께 오는 6월부터 밴드 선발 오디션을 연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텔레문도는 현지 시각 오는 6월 8일 멕시코 밴드를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꿈을 향한 발걸음’(Pase a la Fama)을 처음 방송합니다.
방송에서는 선발된 55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꿈을 향한 발걸음’ 아티스트 캠프에 참여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밴드 멤버로 최종 발탁되는 우승자나 팀에게는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의 음반 계약 기회를 줍니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은 가수 겸 배우 아나 바르바라, 아드리엘 파벨라, 유명 작곡가 오라시오 팔렌시아 등 멕시코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맡습니다.
아이작 리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은 “아티스트의 뿌리에서 출발해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에 도달하기까지 재능과 기회가 만날 때 어떤 가능성이 실현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텔레문도는 현지 시각 오는 6월 8일 멕시코 밴드를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꿈을 향한 발걸음’(Pase a la Fama)을 처음 방송합니다.
방송에서는 선발된 55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꿈을 향한 발걸음’ 아티스트 캠프에 참여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밴드 멤버로 최종 발탁되는 우승자나 팀에게는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의 음반 계약 기회를 줍니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은 가수 겸 배우 아나 바르바라, 아드리엘 파벨라, 유명 작곡가 오라시오 팔렌시아 등 멕시코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맡습니다.
아이작 리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은 “아티스트의 뿌리에서 출발해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에 도달하기까지 재능과 기회가 만날 때 어떤 가능성이 실현되는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