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vs 한동훈, 이번엔 ‘턱걸이’ 경쟁? [이런뉴스]
입력 2025.04.26 (14:00)
수정 2025.04.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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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맞수 토론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김 후보는 "젊은 후보들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청자의 질의에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경험에서부터 오는 직관력은 훨씬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도 젊을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 그만큼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1951년 생으로, 올해로 73세입니다. 평소 고령 후보임을 우려하는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에 턱걸이, 팔걸이 등을 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도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턱걸이를 30개 정도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후보는 "젊은 후보들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청자의 질의에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경험에서부터 오는 직관력은 훨씬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도 젊을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 그만큼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1951년 생으로, 올해로 73세입니다. 평소 고령 후보임을 우려하는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에 턱걸이, 팔걸이 등을 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도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턱걸이를 30개 정도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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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vs 한동훈, 이번엔 ‘턱걸이’ 경쟁?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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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6 14:00:15
- 수정2025-04-26 14:00:37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맞수 토론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김 후보는 "젊은 후보들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청자의 질의에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경험에서부터 오는 직관력은 훨씬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도 젊을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 그만큼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1951년 생으로, 올해로 73세입니다. 평소 고령 후보임을 우려하는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에 턱걸이, 팔걸이 등을 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도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턱걸이를 30개 정도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후보는 "젊은 후보들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청자의 질의에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경험에서부터 오는 직관력은 훨씬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도 젊을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 그만큼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1951년 생으로, 올해로 73세입니다. 평소 고령 후보임을 우려하는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에 턱걸이, 팔걸이 등을 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도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턱걸이를 30개 정도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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