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발사 35주년 허블 우주 망원경…매혹적인 순간들

입력 2025.04.28 (07:34) 수정 2025.04.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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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35주년을 맞은 허블우주망원경이 지난 1년 간의 기록 중 가장 매혹적인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4월 24일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담고 날아오른 허블우주망원경.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관계자들은 35년 전 우주로의 새로운 창을 연 허블 망원경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가치와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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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8 07:34:12
    • 수정2025-04-28 0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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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35주년을 맞은 허블우주망원경이 지난 1년 간의 기록 중 가장 매혹적인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4월 24일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담고 날아오른 허블우주망원경.

지금도 여전히 지상 560km 우주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 허블의 발사 35주년을 맞아 NASA와 유럽우주국이 지난 1년 동안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인 순간 4장을 엄선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부터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 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도 매혹적인 순간에 포함됐습니다.

올해 1월에 촬영한 나선 은하와 지구로부터 5,2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의 경이로운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관계자들은 35년 전 우주로의 새로운 창을 연 허블 망원경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가치와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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