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수사 보완
입력 2025.04.30 (19:39)
수정 2025.04.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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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경북 산불'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묘객 A씨와 60대 과수원 임차인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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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수사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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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9:39:49
- 수정2025-04-30 19:48:25

지난 달 '경북 산불'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묘객 A씨와 60대 과수원 임차인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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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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