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듬뿍”…조니 김이 우주에서 소개한 ‘군대리아’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5.01 (07:03) 수정 2025.05.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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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고추장'입니다.

우주에서 먹는 '고추장 버거'는 어떤 맛일까요?

화면 보겠습니다.

빵 위에 고기 패티와 감자, 치즈.

그리고 빨간 고추장이 뿌려져 있습니다.

한국계 최초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 비행사인 조니 김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직접 만들어 먹은 거라며 SNS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조니 김은 좋아하는 음식인 군대식 버거, 이른바 '군대리아'를 약간 변형해 봤다며, 한국산 고추장을 넉넉하게 발랐다고 설명했는데요.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나름대로 딱 그 맛이 난다고 평했습니다.

1984년 미국 LA 한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니 김은, 현역 군인이자 의사로서 미 항공우주국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지난달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과학 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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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07:03:41
    • 수정2025-05-01 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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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고추장'입니다.

우주에서 먹는 '고추장 버거'는 어떤 맛일까요?

화면 보겠습니다.

빵 위에 고기 패티와 감자, 치즈.

그리고 빨간 고추장이 뿌려져 있습니다.

한국계 최초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 비행사인 조니 김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직접 만들어 먹은 거라며 SNS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조니 김은 좋아하는 음식인 군대식 버거, 이른바 '군대리아'를 약간 변형해 봤다며, 한국산 고추장을 넉넉하게 발랐다고 설명했는데요.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나름대로 딱 그 맛이 난다고 평했습니다.

1984년 미국 LA 한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니 김은, 현역 군인이자 의사로서 미 항공우주국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지난달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과학 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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