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도 결장
입력 2025.05.08 (10:19)
수정 2025.05.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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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오늘(8일, 한국시간) 보되/글림트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을 위한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일(9일) 새벽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아졌고,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이번 노르웨이 원정 불참으로 결장은 7경기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울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글림트와의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도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차전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2차전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오늘(8일, 한국시간) 보되/글림트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을 위한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일(9일) 새벽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아졌고,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이번 노르웨이 원정 불참으로 결장은 7경기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울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글림트와의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도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차전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2차전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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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부상’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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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8 10:21:14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오늘(8일, 한국시간) 보되/글림트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을 위한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일(9일) 새벽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아졌고,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이번 노르웨이 원정 불참으로 결장은 7경기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울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글림트와의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도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차전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2차전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오늘(8일, 한국시간) 보되/글림트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을 위한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일(9일) 새벽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아졌고,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이번 노르웨이 원정 불참으로 결장은 7경기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울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글림트와의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도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차전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2차전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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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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