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 확정

입력 2025.05.08 (11:25) 수정 2025.05.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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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 NC파크의 재개장 무기한 연기에 따라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 야구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C 구단은 오늘(8일) "연휴 기간 여러 대체 구장을 검토한 끝에 울산시와 협의해 문수야구장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을 고려했고 현재 창원 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체 홈구장 선정은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NC 구단의 대체 홈구장 첫 경기는 오는 16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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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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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 NC파크의 재개장 무기한 연기에 따라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 야구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C 구단은 오늘(8일) "연휴 기간 여러 대체 구장을 검토한 끝에 울산시와 협의해 문수야구장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을 고려했고 현재 창원 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체 홈구장 선정은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NC 구단의 대체 홈구장 첫 경기는 오는 16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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