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홍준표 “안 맡을 것”
입력 2025.05.09 (15:20)
수정 2025.05.09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임명했지만, 홍 전 시장은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오늘(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은 오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김문수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맡지 않는다고 하였다"며 "내일 예정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측은 오늘(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은 오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김문수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맡지 않는다고 하였다"며 "내일 예정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홍준표 “안 맡을 것”
-
- 입력 2025-05-09 15:20:23
- 수정2025-05-09 16:10:0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임명했지만, 홍 전 시장은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오늘(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은 오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김문수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맡지 않는다고 하였다"며 "내일 예정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측은 오늘(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은 오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김문수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맡지 않는다고 하였다"며 "내일 예정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