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에 휴전 회담 제안…“15일 이스탄불서”

입력 2025.05.11 (19:09) 수정 2025.05.11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위한 '직접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우크라이나에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전날 유럽 4개국 정상이 키이우를 찾아 러시아를 향해 조건 없는 30일간의 휴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압박한 뒤에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틴, 우크라에 휴전 회담 제안…“15일 이스탄불서”
    • 입력 2025-05-11 19:09:47
    • 수정2025-05-11 19:14:24
    뉴스 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위한 '직접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우크라이나에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전날 유럽 4개국 정상이 키이우를 찾아 러시아를 향해 조건 없는 30일간의 휴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압박한 뒤에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