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주택연금 활성화, GDP 0.5% 상승 가능”
입력 2025.05.15 (17:10)
수정 2025.05.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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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을 활성화하면 노인빈곤율이 하락하고 실질 국내총생산도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실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최대로 늘면, 실질 국내총생산이 0.5∼0.7% 증가하고, 노인빈곤율이 3∼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3,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5.3%가 가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치입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종신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실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최대로 늘면, 실질 국내총생산이 0.5∼0.7% 증가하고, 노인빈곤율이 3∼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3,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5.3%가 가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치입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종신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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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주택연금 활성화, GDP 0.5%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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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7:10:24
- 수정2025-05-15 17:18:35

주택연금을 활성화하면 노인빈곤율이 하락하고 실질 국내총생산도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실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최대로 늘면, 실질 국내총생산이 0.5∼0.7% 증가하고, 노인빈곤율이 3∼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3,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5.3%가 가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치입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종신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실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최대로 늘면, 실질 국내총생산이 0.5∼0.7% 증가하고, 노인빈곤율이 3∼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3,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5.3%가 가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치입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종신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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