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한노인회 방문…서울 용산·영등포·마포 유세

입력 2025.05.19 (01:01) 수정 2025.05.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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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대한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수도권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용산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마포구 KT&G 상상마당 앞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앞서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한 이 후보는 판교와 동탄, 대전 등에서 'K-이니셔티브 벨트' 구상을 밝힌 뒤, 지난 13일부터 어제(18일)까지 영남과 호남에 머무르며 유세를 이어왔습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2주 차인 오늘부터는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불리는 수도권에서 중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하며 대세론을 굳혀 간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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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9 01:01:05
    • 수정2025-05-19 01:25:35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대한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수도권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용산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마포구 KT&G 상상마당 앞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앞서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한 이 후보는 판교와 동탄, 대전 등에서 'K-이니셔티브 벨트' 구상을 밝힌 뒤, 지난 13일부터 어제(18일)까지 영남과 호남에 머무르며 유세를 이어왔습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2주 차인 오늘부터는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불리는 수도권에서 중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하며 대세론을 굳혀 간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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