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이재명,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격변기 전시 체제 지도자 필요”
입력 2025.05.19 (15:15)
수정 2025.05.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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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보좌관 역할을 하는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처음으로 유세 연단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과 같은 구조적 위기와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다”며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고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한 비전과 전략,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왜냐면 이 격변기 시대에는 전시 체제 지도자가 필요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실천을 한다”며 “그게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얼마 전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고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한미동맹을 더 강하게, 더 깊게 가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 아니라 국방까지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데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가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외교, 독자적인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라며 “저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과 같은 구조적 위기와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다”며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고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한 비전과 전략,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왜냐면 이 격변기 시대에는 전시 체제 지도자가 필요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실천을 한다”며 “그게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얼마 전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고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한미동맹을 더 강하게, 더 깊게 가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 아니라 국방까지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데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가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외교, 독자적인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라며 “저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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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종 “이재명,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격변기 전시 체제 지도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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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5:15:46
- 수정2025-05-19 15:16: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보좌관 역할을 하는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처음으로 유세 연단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과 같은 구조적 위기와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다”며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고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한 비전과 전략,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왜냐면 이 격변기 시대에는 전시 체제 지도자가 필요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실천을 한다”며 “그게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얼마 전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고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한미동맹을 더 강하게, 더 깊게 가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 아니라 국방까지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데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가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외교, 독자적인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라며 “저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과 같은 구조적 위기와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다”며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고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한 비전과 전략,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왜냐면 이 격변기 시대에는 전시 체제 지도자가 필요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실천을 한다”며 “그게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얼마 전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고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한미동맹을 더 강하게, 더 깊게 가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 아니라 국방까지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데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가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외교, 독자적인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라며 “저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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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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