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윤어게인·자통당 등과 손 잡으면 자멸”

입력 2025.05.21 (09:58) 수정 202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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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한 현장 지원 유세를 시작한 한 전 대표는 어제(20일)도 부산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과감하고 선제적 단절, 절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극우 유튜버 등 자유통일당 세력 등과 선 긋기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누차 말하고 있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제안을 고사한 채 김 후보를 향해 계엄·탄핵 사과,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 등 3가지를 요구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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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1 09:58:21
    • 수정2025-05-21 10:00:38
    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한 현장 지원 유세를 시작한 한 전 대표는 어제(20일)도 부산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과감하고 선제적 단절, 절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극우 유튜버 등 자유통일당 세력 등과 선 긋기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누차 말하고 있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제안을 고사한 채 김 후보를 향해 계엄·탄핵 사과,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 등 3가지를 요구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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