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이재명 후보 벽보에 낙서하고 선거사무원 폭행한 70대 검거
입력 2025.05.21 (11:04)
수정 2025.05.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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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를 훼손하고,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에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을 제지하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원인 60대 여성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민주당 정치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에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을 제지하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원인 60대 여성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민주당 정치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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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서 이재명 후보 벽보에 낙서하고 선거사무원 폭행한 7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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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1:04:07
- 수정2025-05-21 13:43:1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를 훼손하고,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에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을 제지하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원인 60대 여성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민주당 정치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에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을 제지하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원인 60대 여성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민주당 정치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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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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