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금도 내란 계속돼”…권영국, 제주 찾아 유세
입력 2025.05.21 (19:03)
수정 2025.05.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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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에서 잇따라 유세를 이어가며,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것이고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이 순간에도 내란과 정적 제거 음모는 계속되고 있다며, 투표를 통해 비정상, 비상식을 뜯어고쳐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누구도 사법 살인을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늘 제주도에서 노동정책 협약식을 했고, 제주 4·3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민주노동당은 4·3을 '4·3 민주항쟁'으로, 그 정명을 세워 나가는 데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여러분!"]
제주 제2공항 반대 제주도민들과 만나 공항 설립 전면 백지화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양경배/영상편집:김선영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에서 잇따라 유세를 이어가며,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것이고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이 순간에도 내란과 정적 제거 음모는 계속되고 있다며, 투표를 통해 비정상, 비상식을 뜯어고쳐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누구도 사법 살인을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늘 제주도에서 노동정책 협약식을 했고, 제주 4·3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민주노동당은 4·3을 '4·3 민주항쟁'으로, 그 정명을 세워 나가는 데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여러분!"]
제주 제2공항 반대 제주도민들과 만나 공항 설립 전면 백지화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양경배/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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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금도 내란 계속돼”…권영국, 제주 찾아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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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1 1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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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에서 잇따라 유세를 이어가며,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것이고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이 순간에도 내란과 정적 제거 음모는 계속되고 있다며, 투표를 통해 비정상, 비상식을 뜯어고쳐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누구도 사법 살인을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늘 제주도에서 노동정책 협약식을 했고, 제주 4·3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민주노동당은 4·3을 '4·3 민주항쟁'으로, 그 정명을 세워 나가는 데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여러분!"]
제주 제2공항 반대 제주도민들과 만나 공항 설립 전면 백지화도 공약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양경배/영상편집:김선영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에서 잇따라 유세를 이어가며,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것이고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제가 사는 동네를 제가 더 잘 챙기지 않겠습니까?"]
이 순간에도 내란과 정적 제거 음모는 계속되고 있다며, 투표를 통해 비정상, 비상식을 뜯어고쳐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누구도 사법 살인을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오늘 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늘 제주도에서 노동정책 협약식을 했고, 제주 4·3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민주노동당은 4·3을 '4·3 민주항쟁'으로, 그 정명을 세워 나가는 데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여러분!"]
제주 제2공항 반대 제주도민들과 만나 공항 설립 전면 백지화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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