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지역 ‘대선 벽보·현수막 훼손’ 120명 수사
입력 2025.05.22 (18:28)
수정 2025.05.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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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을 12일 앞둔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1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기준,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경찰이 45명을 수사한 것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 수사 과정에서 10대 이하의 범행도 일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과 자율방범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선거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기준,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경찰이 45명을 수사한 것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 수사 과정에서 10대 이하의 범행도 일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과 자율방범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선거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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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울 지역 ‘대선 벽보·현수막 훼손’ 120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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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8:28:57
- 수정2025-05-22 18:33:54

21대 대선을 12일 앞둔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1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기준,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경찰이 45명을 수사한 것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 수사 과정에서 10대 이하의 범행도 일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과 자율방범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선거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기준, 대선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경찰이 45명을 수사한 것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 수사 과정에서 10대 이하의 범행도 일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과 자율방범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선거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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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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