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말 골든크로스 위한 유세 집중…단일화하면 역전 가능”
입력 2025.05.24 (11:51)
수정 2025.05.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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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번 주말 영남권 유세에 돌입한다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골든크로스를 만들기 위한 유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김문수 기적의 시작,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 유세를 쭉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컨셉은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이후,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을 잇따라 찾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합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생가 참배는 기적의 시작이라는 저희 오늘 유세 콘셉트와 일치한다”며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은 저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 단일화를 하면 승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끝까지 단일화 노력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딱 한 가지 방식으로 고정해서 이걸로 하겠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뿐만 아니라 선대위에서도 여러 방식이 당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김문수 기적의 시작,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 유세를 쭉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컨셉은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이후,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을 잇따라 찾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합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생가 참배는 기적의 시작이라는 저희 오늘 유세 콘셉트와 일치한다”며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은 저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 단일화를 하면 승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끝까지 단일화 노력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딱 한 가지 방식으로 고정해서 이걸로 하겠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뿐만 아니라 선대위에서도 여러 방식이 당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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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주말 골든크로스 위한 유세 집중…단일화하면 역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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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11:51:25
- 수정2025-05-24 11:57:24

국민의힘은 이번 주말 영남권 유세에 돌입한다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골든크로스를 만들기 위한 유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김문수 기적의 시작,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 유세를 쭉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컨셉은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이후,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을 잇따라 찾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합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생가 참배는 기적의 시작이라는 저희 오늘 유세 콘셉트와 일치한다”며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은 저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 단일화를 하면 승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끝까지 단일화 노력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딱 한 가지 방식으로 고정해서 이걸로 하겠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뿐만 아니라 선대위에서도 여러 방식이 당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김문수 기적의 시작,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 유세를 쭉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컨셉은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이후,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을 잇따라 찾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합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생가 참배는 기적의 시작이라는 저희 오늘 유세 콘셉트와 일치한다”며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은 저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 단일화를 하면 승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끝까지 단일화 노력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딱 한 가지 방식으로 고정해서 이걸로 하겠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뿐만 아니라 선대위에서도 여러 방식이 당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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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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