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시작…이 시각 충북 투표소
입력 2025.05.29 (07:42)
수정 2025.05.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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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7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7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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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 시각 충북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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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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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7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7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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