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후보, 여수산단서 사전투표…“서민 삶 살필 후보 뽑는 대선되길”
입력 2025.05.29 (08:34)
수정 2025.05.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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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여수산단을 찾아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7시 40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후보 캠프는 "기후위기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가 닥쳐오는 지금, 지난 1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산단에서 기후위기와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과 목표 의식을 표에 담아냈다"고 사전투표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7시 40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후보 캠프는 "기후위기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가 닥쳐오는 지금, 지난 1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산단에서 기후위기와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과 목표 의식을 표에 담아냈다"고 사전투표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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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국 후보, 여수산단서 사전투표…“서민 삶 살필 후보 뽑는 대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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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08:49:19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여수산단을 찾아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7시 40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후보 캠프는 "기후위기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가 닥쳐오는 지금, 지난 1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산단에서 기후위기와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과 목표 의식을 표에 담아냈다"고 사전투표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7시 40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후보 캠프는 "기후위기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가 닥쳐오는 지금, 지난 1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산단에서 기후위기와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과 목표 의식을 표에 담아냈다"고 사전투표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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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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