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준석탓 말라, 다 자업자득…이번엔 살기 어려울 것”
입력 2025.05.29 (09:07)
수정 2025.05.29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이준석탓 말라, 다 자업자득…이번엔 살기 어려울 것”
-
- 입력 2025-05-29 09:07:25
- 수정2025-05-29 09:15:3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니들이(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다 니들의 자업자득”이라며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박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