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오후엔 서울 강남권 집중 유세
입력 2025.05.29 (09:18)
수정 2025.05.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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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9일) 사전투표를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 뒤 서울 강남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스타트업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 등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강동에 GTX-D 노선 추진과 9호선 연장 완공을 차질 없이 지원해 교통 혁신을 실현하고, 송파를 K-콘텐츠와 국제 MICE의 중심지로 키울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역 광장에서 서초·강남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서초를 문화예술 공간의 K-컬처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회와 혁신의 도시인 강남을 세계 경쟁력을 높여 경제수도 서울의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으로 관악구 관악으뜸공원을 찾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관악을 노후화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동작은 흑석동 수변공원 조성 및 복합개발 지원과 사당동 일대 재개발 등의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스타트업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 등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강동에 GTX-D 노선 추진과 9호선 연장 완공을 차질 없이 지원해 교통 혁신을 실현하고, 송파를 K-콘텐츠와 국제 MICE의 중심지로 키울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역 광장에서 서초·강남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서초를 문화예술 공간의 K-컬처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회와 혁신의 도시인 강남을 세계 경쟁력을 높여 경제수도 서울의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으로 관악구 관악으뜸공원을 찾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관악을 노후화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동작은 흑석동 수변공원 조성 및 복합개발 지원과 사당동 일대 재개발 등의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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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오후엔 서울 강남권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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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09:20:1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9일) 사전투표를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 뒤 서울 강남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스타트업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 등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강동에 GTX-D 노선 추진과 9호선 연장 완공을 차질 없이 지원해 교통 혁신을 실현하고, 송파를 K-콘텐츠와 국제 MICE의 중심지로 키울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역 광장에서 서초·강남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서초를 문화예술 공간의 K-컬처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회와 혁신의 도시인 강남을 세계 경쟁력을 높여 경제수도 서울의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으로 관악구 관악으뜸공원을 찾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관악을 노후화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동작은 흑석동 수변공원 조성 및 복합개발 지원과 사당동 일대 재개발 등의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첫 일정으로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스타트업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 등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강동에 GTX-D 노선 추진과 9호선 연장 완공을 차질 없이 지원해 교통 혁신을 실현하고, 송파를 K-콘텐츠와 국제 MICE의 중심지로 키울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역 광장에서 서초·강남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서초를 문화예술 공간의 K-컬처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회와 혁신의 도시인 강남을 세계 경쟁력을 높여 경제수도 서울의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으로 관악구 관악으뜸공원을 찾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관악을 노후화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동작은 흑석동 수변공원 조성 및 복합개발 지원과 사당동 일대 재개발 등의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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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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