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상장 계획 숨긴 혐의’로 검찰 수사 수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상장 당시 투자자를 속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을 거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2020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방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을 숨긴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금감원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방 의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의장은 2019년쯤부터 하이브 상장을 추진하면서도 기존 주주들에게는 상장이 불가능하다고 알려, 일부러 속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