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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내일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5.05.31 (19:02)
수정 2025.05.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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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선거사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내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한 번 더 투표한 혐의를 받으며, 참관인의 이의제기로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강남구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해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선거사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내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한 번 더 투표한 혐의를 받으며, 참관인의 이의제기로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강남구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해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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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내일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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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1 19:02:26
- 수정2025-05-31 19:12:53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선거사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내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한 번 더 투표한 혐의를 받으며, 참관인의 이의제기로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강남구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해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선거사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내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한 번 더 투표한 혐의를 받으며, 참관인의 이의제기로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강남구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해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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