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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을 역사적인 날로…안정적 정권 교체 이뤄야”
입력 2025.06.02 (10:37)
수정 2025.06.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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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을 하루 앞두고 ‘내란 세력 심판’을 강조하며, 안정적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중앙당사에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내일(3일) 선거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망령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헌법 1조 1·2항을 확인하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력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합쳐져, 안정적 정권 교체가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6월 3일, 내일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광기와 망상으로 내란을 일으킨 지 만 6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를 망친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간 파탄 난 민생과 폭삭 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당선 즉시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겠다”며 “이념과 진보, 보수를 따지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 윤석열 정부는 이 후보를 범죄화해 그의 정치 인생을 좌절시키려고 했지만, 이 후보의 도덕적 흠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다”며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이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거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석연 총괄선대위원장은 “바로 내일,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명예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중앙당사에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내일(3일) 선거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망령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헌법 1조 1·2항을 확인하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력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합쳐져, 안정적 정권 교체가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6월 3일, 내일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광기와 망상으로 내란을 일으킨 지 만 6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를 망친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간 파탄 난 민생과 폭삭 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당선 즉시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겠다”며 “이념과 진보, 보수를 따지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 윤석열 정부는 이 후보를 범죄화해 그의 정치 인생을 좌절시키려고 했지만, 이 후보의 도덕적 흠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다”며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이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거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석연 총괄선대위원장은 “바로 내일,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명예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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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일을 역사적인 날로…안정적 정권 교체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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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0:37:10
- 수정2025-06-02 10:38:14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을 하루 앞두고 ‘내란 세력 심판’을 강조하며, 안정적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중앙당사에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내일(3일) 선거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망령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헌법 1조 1·2항을 확인하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력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합쳐져, 안정적 정권 교체가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6월 3일, 내일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광기와 망상으로 내란을 일으킨 지 만 6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를 망친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간 파탄 난 민생과 폭삭 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당선 즉시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겠다”며 “이념과 진보, 보수를 따지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 윤석열 정부는 이 후보를 범죄화해 그의 정치 인생을 좌절시키려고 했지만, 이 후보의 도덕적 흠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다”며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이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거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석연 총괄선대위원장은 “바로 내일,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명예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중앙당사에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내일(3일) 선거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망령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헌법 1조 1·2항을 확인하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력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합쳐져, 안정적 정권 교체가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6월 3일, 내일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광기와 망상으로 내란을 일으킨 지 만 6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를 망친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간 파탄 난 민생과 폭삭 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당선 즉시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겠다”며 “이념과 진보, 보수를 따지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 윤석열 정부는 이 후보를 범죄화해 그의 정치 인생을 좌절시키려고 했지만, 이 후보의 도덕적 흠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다”며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이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거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석연 총괄선대위원장은 “바로 내일,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명예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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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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