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진천군·충북교육청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상호 노력” 외
입력 2025.06.09 (19:39)
수정 2025.06.09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천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활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그 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서훈 승격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회 개막
증평 지역 산림 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는 주제로 증평 남부5리 임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주민 주도의 산림 녹화 활동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농기원,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무상 이전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이전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충북 지역 제과점으로, 쌀 빵을 판매하는 업체와 창업 준비 청년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달 말까지 선정된 업체에 삼겹살 모양의 케이크, 큐브 식빵, 마들렌 등 제과·제빵 기술 7개를 무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개선 사업
청주시가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미원면 종암리와 강내면 사곡리, 옥산면 금계리 등 10곳입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5억 9천만 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정수 장비 설치, 배수관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활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그 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서훈 승격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회 개막
증평 지역 산림 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는 주제로 증평 남부5리 임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주민 주도의 산림 녹화 활동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농기원,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무상 이전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이전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충북 지역 제과점으로, 쌀 빵을 판매하는 업체와 창업 준비 청년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달 말까지 선정된 업체에 삼겹살 모양의 케이크, 큐브 식빵, 마들렌 등 제과·제빵 기술 7개를 무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개선 사업
청주시가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미원면 종암리와 강내면 사곡리, 옥산면 금계리 등 10곳입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5억 9천만 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정수 장비 설치, 배수관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진천군·충북교육청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상호 노력” 외
-
- 입력 2025-06-09 19:39:30
- 수정2025-06-09 20:58:40

진천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활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그 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서훈 승격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회 개막
증평 지역 산림 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는 주제로 증평 남부5리 임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주민 주도의 산림 녹화 활동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농기원,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무상 이전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이전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충북 지역 제과점으로, 쌀 빵을 판매하는 업체와 창업 준비 청년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달 말까지 선정된 업체에 삼겹살 모양의 케이크, 큐브 식빵, 마들렌 등 제과·제빵 기술 7개를 무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개선 사업
청주시가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미원면 종암리와 강내면 사곡리, 옥산면 금계리 등 10곳입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5억 9천만 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정수 장비 설치, 배수관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활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그 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서훈 승격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회 개막
증평 지역 산림 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는 주제로 증평 남부5리 임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주민 주도의 산림 녹화 활동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농기원,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무상 이전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이전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충북 지역 제과점으로, 쌀 빵을 판매하는 업체와 창업 준비 청년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달 말까지 선정된 업체에 삼겹살 모양의 케이크, 큐브 식빵, 마들렌 등 제과·제빵 기술 7개를 무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개선 사업
청주시가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미원면 종암리와 강내면 사곡리, 옥산면 금계리 등 10곳입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5억 9천만 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정수 장비 설치, 배수관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