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국립종자원, 바이러스 없는 ‘무병 과수’ 보급

입력 2025.06.13 (12:28) 수정 2025.06.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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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립종자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건강한 과수 묘목을 개발하고 생산해 보급했습니다.

종자원은 신고 배, 시나노골드 사과 등 6개 품종의 무병묘를 대량 생산해 종자 업체 등 10곳에 공급했습니다.

사과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묘보다 무병묘에서 열매가 37% 더 많이 맺혔다며, 무병묘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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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국립종자원, 바이러스 없는 ‘무병 과수’ 보급
    • 입력 2025-06-13 12:28:05
    • 수정2025-06-13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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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립종자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건강한 과수 묘목을 개발하고 생산해 보급했습니다.

종자원은 신고 배, 시나노골드 사과 등 6개 품종의 무병묘를 대량 생산해 종자 업체 등 10곳에 공급했습니다.

사과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묘보다 무병묘에서 열매가 37% 더 많이 맺혔다며, 무병묘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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