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17 (07:47) 수정 2025.06.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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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다시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29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아지겠고, 목요일에는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충청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1.9도, 전주 23.4도, 울산은 2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9도, 강릉, 대전 30도, 대구는 3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목요일 밤부터 비가 오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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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6-17 07:47:35
    • 수정2025-06-17 0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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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다시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29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아지겠고, 목요일에는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충청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1.9도, 전주 23.4도, 울산은 2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9도, 강릉, 대전 30도, 대구는 3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목요일 밤부터 비가 오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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