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으로 ‘투자사기’…“다트 꼭 확인하세요”
입력 2025.06.17 (12:52)
수정 2025.06.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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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주식이 곧 상장을 앞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유행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오늘 소비자경보 주의 등급을 발령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급등주를 추천한다며, 가공의 회사를 만들어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하고, 상장이 실패하면 다시 사주겠다며 재매입 보장까지 내세웠습니다.
금감원은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SNS나 채팅방으로 비상장주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면서, 반드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등에서 공시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급등주를 추천한다며, 가공의 회사를 만들어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하고, 상장이 실패하면 다시 사주겠다며 재매입 보장까지 내세웠습니다.
금감원은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SNS나 채팅방으로 비상장주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면서, 반드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등에서 공시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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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주식으로 ‘투자사기’…“다트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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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2:52:27
- 수정2025-06-17 12:57:37

상장 주식이 곧 상장을 앞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유행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오늘 소비자경보 주의 등급을 발령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급등주를 추천한다며, 가공의 회사를 만들어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하고, 상장이 실패하면 다시 사주겠다며 재매입 보장까지 내세웠습니다.
금감원은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SNS나 채팅방으로 비상장주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면서, 반드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등에서 공시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급등주를 추천한다며, 가공의 회사를 만들어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하고, 상장이 실패하면 다시 사주겠다며 재매입 보장까지 내세웠습니다.
금감원은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SNS나 채팅방으로 비상장주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면서, 반드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등에서 공시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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