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하메네이 “응징” 긴장↑
입력 2025.06.18 (14:07)
수정 2025.06.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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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안보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미국 개입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며 탈출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란 역시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했다고 밝히고 은신 중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SNS에 응징을 선언하는 등 양측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며 탈출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란 역시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했다고 밝히고 은신 중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SNS에 응징을 선언하는 등 양측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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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하메네이 “응징”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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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8 14:12:12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안보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미국 개입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며 탈출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란 역시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했다고 밝히고 은신 중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SNS에 응징을 선언하는 등 양측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며 탈출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란 역시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했다고 밝히고 은신 중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SNS에 응징을 선언하는 등 양측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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