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이젠 개도 결혼식 올린다…비용만 500만 원?!

입력 2025.06.18 (18:13) 수정 2025.06.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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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입니다.

요즘 결혼식장엔 화동 대신 '화견'이 종종 등장하죠.

그런데 최근 이 호화로운 결혼식의 주인공 한번 보실까요.

바로 푸들입니다.

분홍빛 행진 길에 두 사람이 아닌, '두 마리'를 위한 꽃길이 깔려 있습니다.

턱시도 턱받이를 착용한 신랑과 흰색 드레스에 면사포를 두른 신부가 등장하는데요.

싱가포르의 한 카페서 진행된 개 결혼식.

지난달 둘 사이에서 태어난 8마리 강아지들과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축하하러 온 반려견 하객도 16마리나 됐는데요.

이번 결혼식엔 반려인, 반려견을 위한 맞춤 제작 음식도 준비됐다고 합니다.

사람 못지않은 스케일의 반려견 결혼식!

우리 돈 530만 원가량 사용됐다는데요.

해당 영상은 SNS서 조회수 86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다양한 소비문화가 생겨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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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클릭] 이젠 개도 결혼식 올린다…비용만 500만 원?!
    • 입력 2025-06-18 18:13:32
    • 수정2025-06-18 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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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입니다.

요즘 결혼식장엔 화동 대신 '화견'이 종종 등장하죠.

그런데 최근 이 호화로운 결혼식의 주인공 한번 보실까요.

바로 푸들입니다.

분홍빛 행진 길에 두 사람이 아닌, '두 마리'를 위한 꽃길이 깔려 있습니다.

턱시도 턱받이를 착용한 신랑과 흰색 드레스에 면사포를 두른 신부가 등장하는데요.

싱가포르의 한 카페서 진행된 개 결혼식.

지난달 둘 사이에서 태어난 8마리 강아지들과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축하하러 온 반려견 하객도 16마리나 됐는데요.

이번 결혼식엔 반려인, 반려견을 위한 맞춤 제작 음식도 준비됐다고 합니다.

사람 못지않은 스케일의 반려견 결혼식!

우리 돈 530만 원가량 사용됐다는데요.

해당 영상은 SNS서 조회수 86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다양한 소비문화가 생겨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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